전남도, 홀몸 노인 ‘반려로봇’ 보급 확대

김정대 2023. 1. 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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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도 사회서비스원이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반려 로봇 보급에 나섭니다.

반려 로봇 '효돌이'는 인형과 소형 휴대형 컴퓨터 형태로 이용자에게 매일 기분을 묻고 기상과 취침, 식사, 약 복용 등 일과를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실증 사업 결과,우울증과 고립감 감소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면서 올해 천 360명에게 효돌이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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