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홀몸 노인 ‘반려로봇’ 보급 확대
김정대 2023. 1. 16. 07:57
[KBS 광주]전남도 사회서비스원이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반려 로봇 보급에 나섭니다.
반려 로봇 '효돌이'는 인형과 소형 휴대형 컴퓨터 형태로 이용자에게 매일 기분을 묻고 기상과 취침, 식사, 약 복용 등 일과를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남도 사회서비스원은 실증 사업 결과,우울증과 고립감 감소 등의 효과가 입증됐다면서 올해 천 360명에게 효돌이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UAE, 한국에 300억불 투자”…尹, 오늘도 ‘경제 외교’
-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파장 확대…정치 쟁점 부상
- 네팔서 한국인 2명 등 72명 탄 항공기 추락…최소 68명 사망
- [창+] 극우에 물든 유럽…무솔리니 후계자가 총리까지
- [단독] 김성태 “검찰 압박 때문에 한국행 결심…북 건네진 돈, 개인돈”
- 새해에도 치열한 격전…서방, 전차 등 우크라 군사 지원 확대
- 편의점으로 차량 돌진…벽돌더미 추락 3명 사상
- “제멋대로 급가속”…전기차 택시 급발진 논란 확산
- 한국인의 뿌리와 정서를 화폭에…화가 이만익을 만나다
- 김성태 ‘모르쇠’ 전략 예고?…검찰 “전환사채 우선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