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15일 911명 신규확진…일주일 전보다 404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1명 발생했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에서 418명, 전남에서 493명 등 총 91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남 확진자 493명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148명(30.0%)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첫 세자릿수 기록
(광주·무안=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1명 발생했다.
1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에서 418명, 전남에서 493명 등 총 91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올해 들어서는 첫 세 자릿수 확진이다.
지난 14일 1971명(광주 871명, 전남 1100명)보다 1060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8일 1315명(광주 583명, 전남 732명)보다 404명 줄었다.
광주 확진자 3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계 794명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2명이다.
전남 확진자 493명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9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148명(30.0%)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여수 94명, 목포 82명, 순천 72명, 광양 39명, 나주 36명, 해남 24명, 무안 23명, 영광 19명, 화순 16명, 고흥 12명, 강진 11명이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한자릿 수를 기록했다. 진도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