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서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

신재훈 2023. 1. 16.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부터 춘천·원주 등 강원지역 10곳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태백·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철원과 화천에 대한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영서 지역에 대한 대설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현재 도내 북부산지와 중부산지 영동 북부에는 대설경보가, 남부산지와 영동 중·남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겨우내내 눈이 내리지 않았던 태백지역에도 15일 폭설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사진은 지난 가을 새빨간 단풍으로 많은 관광객을 모았던 철암동 단풍군락지 전경.

강원기상청은 15일 오후 5시부터 춘천·원주 등 강원지역 10곳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태백·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철원과 화천에 대한 대설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영서 지역에 대한 대설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현재 도내 북부산지와 중부산지 영동 북부에는 대설경보가, 남부산지와 영동 중·남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