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투자회사 "증시, 공격적인 연준 통화정책과 기업 실적 둔화에 대한 준비 안 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미국 투자회사 베리타스 파이낸셜 그룹의 창립자는 연준이 시장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공격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최종금리가 6%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와 같은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은 물론, 기업 실적 둔화에 대한 준비가 안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레그 브랜치 / 베리타스 파이낸셜 그룹 창립자 : 소비자 대차대조표의 건강에 대해 조금 걱정됩니다. 신용카드 발급률이 분기마다 최고치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저축률도 2.3%까지 하락했습니다. 연준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공격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소비자의 건강에 대해 조금 걱정됩니다. 최종금리가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방준비은행 총재들 중에서 가장 비둘기파적인 닐 카시카리 총재조차도 5.4%를 예상했습니다. 시장은 이에 대한 준비가 안 됐습니다. 기업 실적 전망치도 많이 낮아졌습니다.]
SBS Biz 기자들의 명료하게 정리한 경제 기사 [뉴스'까'페]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