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바꾼 '런닝맨', 반짝 상승 후 제자리로

김지하 기자 2023. 1. 16. 0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성 시간대를 바꾸고 반짝 상승했던 '런닝맨' 시청률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2%를 기록했다.

지난 1일 편성 시간대를 오후 6시 20분으로 옮긴 후 2주 연속 5%대 후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다시 편성 시간대를 옮기기 전 시청률에 가까워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시청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편성 시간대를 바꾸고 반짝 상승했던 '런닝맨' 시청률이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의 시청률인 5.8%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지난 1일 편성 시간대를 오후 6시 20분으로 옮긴 후 2주 연속 5%대 후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다시 편성 시간대를 옮기기 전 시청률에 가까워지고 있다.

'런닝맨'은 지난해 줄곧 3~4%대 시청률을 기록해 왔다.

'런닝맨'과 시간을 바꾼 후 1%대로 내려 앉았던 SBS '집사부일체 시즌2'의 시청률은 다시 2%대에 진입했다. 이날 2.3%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에 비해 0.4%P 상승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 예능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