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선망의 직업은 옛말…9등급도 합격하는 교대,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때 선망의 직업이었던 초등학교 교사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올해 입시에서는 수능 9등급 성적으로 수도권 교대 정시 1차에 합격한 수험생도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수능에서 9등급을 받고 한 수도권 교대 정시 1차에 합격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교육 당국의 교육개혁 일환으로 교육전문대학원 추진을 예고해 교대생들의 반발 또한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때 선망의 직업이었던 초등학교 교사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올해 입시에서는 수능 9등급 성적으로 수도권 교대 정시 1차에 합격한 수험생도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입시에서 교육대학의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전국 10개 교대의 정시 평균 경쟁률은 1.87대 1.
작년 2.2대 1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 수능에서 9등급을 받고 한 수도권 교대 정시 1차에 합격했다는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교대 인기가 확연히 떨어진 이유는 본격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더불어 임용 빙하기, 교원 수 감축 등이 맞물렸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교권 추락과 동시에 업무부담 가중 또한 직업적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 와중에 교육 당국의 교육개혁 일환으로 교육전문대학원 추진을 예고해 교대생들의 반발 또한 거세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치가 떨리고 분노했다”…뱃사공 피해자 남편, 법정서 분노한 이유
- “믿었는데 인생 나락갔다”…청년 농부의 안타까운 사연
- 백화점에 맨발로 드러누워 난동…비난 댓글에 답까지
- “아동학대? 선처해달라” 교사 1800명 탄원서 쏟아졌다
- 직원 절반이 연봉 1억…'꿈의 직장'에 곱지 않은 시선
- 비닐봉지 안 준다고 침 뱉고 폭행…차량 몰고 편의점 박살 냈다
- '파친코', 크리틱스초이스 수상…2년 연속 한국 관련 작품 쾌거
- “재밌다” 몇 초 만에 '쾅'…네팔 항공기 사고 추정 영상
- 지금 비밀번호 변경'…다음인 척한 피싱범 정체
- “나이로 여성을 정의 말라”…28세에 미스유니버스 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