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 뉴진스, 음방 6관왕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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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새 앨범 'OMG'로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
뉴진스는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싱글 앨범 '오엠지'(OMG)의 동명 타이틀곡 '오엠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디토'(Ditto)로 1위를 차지했던 뉴진스는 이번에는 '오엠지'로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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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싱글 앨범 ‘오엠지’(OMG)의 동명 타이틀곡 ‘오엠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디토’(Ditto)로 1위를 차지했던 뉴진스는 이번에는 ‘오엠지’로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앞서 ‘디토’로 ‘인기가요’를 포함해 MBC ‘쇼! 음악중심’(2주 연속), KBS2 ‘뮤직뱅크’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으며, ‘오엠지’로 ‘엠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싱글 앨범 ‘오엠지’ 활동으로 총 6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뉴진스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디토’ 무대를 펼쳤다. 이후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오엠지’ 무대가 이어졌다.
뉴진스는 ‘오엠지’ 모양의 구름과 만개한 꽃들이 펼쳐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 속에 무대를 펼쳤고, 곡의 신나는 비트와 안무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뉴진스는 이날 1위를 한 뒤 “버니즈(공식 팬클럽명)분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버니즈와 함께하는 2023년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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