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박은빈·김민하, 美 크리틱스초이스 참석…트로피 품에 안을까[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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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과 김민하가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시상식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는 1996년부터 시작한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평론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이다.
'헤어질 결심'은 최근 진행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아쉽게 수상에 불발됐기에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서 수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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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과 김민하가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시상식을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1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LA)의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제28회 크리스틱스초이스어워즈가 열린다.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는 1996년부터 시작한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평론가 단체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주최하는 대중문화 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외국어 영화 후보로 올랐다.
‘헤어질 결심’은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멕시코), ‘클로즈’(벨기에),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인도)와 경쟁을 펼친다.
‘헤어질 결심’은 최근 진행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아쉽게 수상에 불발됐기에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서 수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크리틱스초이스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후보에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애플TV+(플러스) ‘파친코’ ‘테헤란’, 넷플릭스 ‘여총리 비르기트’ ‘1899’ ‘플레오’, HBO ‘나의 눈부신 친구’, HBO 맥스 ‘가르시아!’ 등 8개 작품이 노미네이트됐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를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우영우 신드롬’을 이끌었다.
김민하는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격동의 세월을 살아온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파친코’에서 강인한 여성 캐릭터인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에 두 사람 중 수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열린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으로 2관왕에 올랐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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