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장제원 아들 노엘, '전두환 시대' 가사 논란
정영한 아나운서 2023. 1. 16. 07:40
[뉴스투데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래퍼 노엘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가사에 '전두환 시대'를 언급한 것이 문제가 됐습니다.
[플리키뱅/래퍼] "된장찌개 먹고 자랐지만 음주 운전해 본 적은 없어"
앞서 래퍼 플리키뱅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노엘의 음주 운전 전과를 비꼬는 랩을 했는데요.
그러자 노엘이 자신의 SNS에 욕설과 함께, 맞대응하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그가 쓴 가사를 보면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군부 독재 시절 같았으면 잡혀가 고문당했을 거란 의미로 해석된다는 점, 특히 노엘이 여당 실세 의원인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란 점에서 더욱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5949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