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5살 연상 검사 남편 자랑 “내가 아는 남자 중 제일 잘 배운 사람”

이슬기 2023. 1. 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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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검사 남편을 자랑했다.

김수민은 1월 15일 "내가 아는 또래 남자 중에 제일 잘 배운 사람. 설거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수민은 만 21세로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김수민의 남편은 서울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검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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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검사 남편을 자랑했다.

김수민은 1월 15일 “내가 아는 또래 남자 중에 제일 잘 배운 사람. 설거지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거지를 하고 있는 남편의 뒷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몸조리에 힘 쓰고 있는 아내를 위해 움직이는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 김수민은 희노애락 메모를 공유하면서 "예시로 육아가 떠올랐다. 육아는 즐겁지 않지만 분명 기쁜 일이다"라며 쉽지 않은, 그렇지만 행복한 육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민은 만 21세로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이후 그는 입사 3년 만에 퇴사했으며 지난해 검사 남편과 결혼해 최근 득남했다. 김수민의 남편은 서울북부지방경찰청 소속 검사로 알려졌다.

(사진=김수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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