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군복무 중 득녀 소감…"말이 안돼, 사랑했는데 더 큰 사랑 왔다"
2023. 1. 16. 07:34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29)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15일 비와이는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돼. 진짜 말이 안돼.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라며 감격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비와이는 딸이 자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살짝 웃는 듯한 표정이 사랑스럽다.
그러면서 "기적이다. 그냥 기적이다. 하나님은 말도 안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 말도 안돼. 하나님이 시하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와 그녀를 만나게 했나봐"라며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와이는 8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 2020년 10월 결혼, 지난 13일 딸을 품에 안았다.
비와이는 지난해 8월 입대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며, 오는 4월 22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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