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2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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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25%를 찍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33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32회의 시청률 21.9%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31회의 시청률 24.4%에 비해서도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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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25%를 찍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33회의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32회의 시청률 21.9%에 비해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일요일 방송된 31회의 시청률 24.4%에 비해서도 상승한 수치다.
한주 만에 자체 최고 기록도 다시 세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31회 방송이 갖고 있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총 50부작으로 기획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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