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16일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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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부산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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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부산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행사는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다.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하윤수 교육감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과 부산지역 상공계 주요 기업대표, 부산시 실·국장 및 시 산하 공공기관장이 함께 상경해 출향인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참석자 전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세리머니에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미래 비전’을 직접 브리핑할 예정이다. 브리핑을 통해 부산의 강점과 미래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오는 4월 국제박람회 기구의 2030세계박람회 현지실사에 앞서 전국민적 관심과 응원 분위기 조성에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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