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컨디션 난조 호소 “목감기로 잠 설쳐”(철파엠)

이해정 2023. 1.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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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평소보다 목이 잠긴 듯한 목소리로 오프닝을 열었다.

목도리,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김영철은 "오늘 몸이 좀 그래서 명상 어플을 켰는데 주제가 집중이었다. 집중이 잘 안 될 때 원인을 빨리 파악하라고 하더라. 이번주도 잘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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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평소보다 목이 잠긴 듯한 목소리로 오프닝을 열었다.

목도리, 두꺼운 외투로 무장한 김영철은 "오늘 몸이 좀 그래서 명상 어플을 켰는데 주제가 집중이었다. 집중이 잘 안 될 때 원인을 빨리 파악하라고 하더라. 이번주도 잘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들의 문자를 읽으며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토요일쯤 목이 간질간질하더라. 어제 너무 쉬었더니 잠을 좀 설쳤다. 목에 감기기가 있다. 오늘 잘 쉬고 나면 괜찮을 테니 오늘도 힘 드리고 잘 휴식하고 내일도 힘 드리겠다"고 상태를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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