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대한변협회장 오늘 가려진다…선거 본투표 진행

김윤정 2023. 1. 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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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새로운 수장을 뽑기 위한 본투표가 오늘(16일) 치러진다.

16일 변협에 따르면 변협 회장 선거 본투표가 오늘 진행된다.

이번 선거는 결선 투표 없이 본투표만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52대 변협회장 선거는 김영훈(1번)·안병희(2번)·박종흔(3번) 변호사가 후보로 등록해 3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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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1번)·안병희(2번)·박종흔(3번) 후보
전국투표소서 아침 8시~밤 8시 투표 가능
선거 결과는 이르면 당일 밤 공개 전망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새로운 수장을 뽑기 위한 본투표가 오늘(16일) 치러진다.

김영훈(왼쪽부터) 후보, 안병희 후보, 박종흔 후보(기호순). (사진=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 제공)
16일 변협에 따르면 변협 회장 선거 본투표가 오늘 진행된다. 사전 투표는 지난 13일 진행된 바 있다. 협회장 임기는 2년으로, 내달 정기총회 이취임식부터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본투표는 서울회, 경기중앙회, 경기북부회, 인천회, 강원회, 충북회, 대전회, 대구회, 부산회, 울산회, 경남회, 광주회, 전북회, 제주회 등 지방회에서 정한 전국 58개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다.

이번 선거는 결선 투표 없이 본투표만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자 투표 없이 현장에서 투표용지를 이용해 치러진다.

이번 제52대 변협회장 선거는 김영훈(1번)·안병희(2번)·박종흔(3번) 변호사가 후보로 등록해 3파전으로 치러진다.

선거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공개될 전망이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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