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 게레로의 또 다른 아들 ML로? ‘텍사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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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또 다른 아들이 메이저리그 입성에 도전한다.
파블로 게레로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이어 텍사스가 국제 아마추어 랭킹 8위인 세바스티안 월콧을 영입했고, 게레로의 아들인 파블로 게레로(16)과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물론 이번 텍사스와 파블로 게레로의 계약이 메이저리그 입성을 뜻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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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또 다른 아들이 메이저리그 입성에 도전한다. 파블로 게레로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6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가 총 17명의 국제 아마추어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텍사스가 국제 아마추어 랭킹 8위인 세바스티안 월콧을 영입했고, 게레로의 아들인 파블로 게레로(16)과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알려지지 않았다. 단 텍사스는 이번 국제 아마추어 선수들과의 계약에 총 414만 달러(51억 원)를 사용할 수 있다.
게레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텍사스와 계약한 것을 언급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게레로는 자신의 아들 둘을 모두 미국 무대에 진출시켰다.
물론 이번 텍사스와 파블로 게레로의 계약이 메이저리그 입성을 뜻하지는 않는다. 파블로 게레로는 TOP 50에 들지 못한 선수다.
이미 최우수선수(MVP)급 선수가 된 형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4)에 이어 파블로 게레로까지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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