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멈춤 없는 상승세, 8.907% 또 자체 최고 시청률

[뉴스엔 이민지 기자]

'대행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8.9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6.481%를 넘어선 수치이다. '대행사'는 1회 4.797%로 출발한 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이보영 주연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오피스 드라마이다.

한편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 10회는 5.577%, 7.702%를 기록했다. 또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3회는 전국 가구 기준 25%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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