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사랑상품권 18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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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설을 맞이해 오는 18일 180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2020년부터 꾸준히 발행된 성동사랑상품권은 가계부담을 경감 해주고, 결제수수료 면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설 맞이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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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설을 맞이해 오는 18일 180억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상품권 구매는 서울페이, 신한플레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총 5개의 앱에서 1인당 월 70만원까지 가능하다. 관내 성동상품권 가맹점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사용금액의 30%는 연말정산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2020년부터 꾸준히 발행된 성동사랑상품권은 가계부담을 경감 해주고, 결제수수료 면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설 맞이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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