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보자보자 하니 못 봐주겠구만” 황당 열애설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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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SNS 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1월 15일 개인 SNS를 통해 모델 수주의 워킹 영상과 함께 "보자보자 하니 못 봐주겠구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수주 역시 같은 날 지드래곤과의 사진, 영상을 게재해 친분을 뽐냈다.
특히 수주의 머리 위로 덧붙인 '보자보자 하니 못 봐주겠다'는 말풍선은, 최근 불거진 지드래곤의 황당한 열애설과 맞물려 그의 간접적인 심정이 드러난 것인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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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SNS 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1월 15일 개인 SNS를 통해 모델 수주의 워킹 영상과 함께 "보자보자 하니 못 봐주겠구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수주를 만나 유머러스한 영상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수주 역시 같은 날 지드래곤과의 사진, 영상을 게재해 친분을 뽐냈다.
특히 수주의 머리 위로 덧붙인 '보자보자 하니 못 봐주겠다'는 말풍선은, 최근 불거진 지드래곤의 황당한 열애설과 맞물려 그의 간접적인 심정이 드러난 것인지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9일 중국 연예매체는 지드래곤이 이명희 신세계 그룹 회장 외손녀와 함께 최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를 관람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 관계자는 10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무분별한 억측성 보도 자제를 부탁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공연 또한 여러 명이 함께 봤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봄여름가을겨울'로 4년 만에 빅뱅으로 컴백했다.
지드래곤을 제외한 빅뱅 멤버들은 모두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상태다. 지난해 초 탑이 독립한 데에 이어 최근 태양과 대성도 YG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태양은 더블랙 레이블에 둥지를 틀었고 대성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사진=뉴스엔DB, 지드래곤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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