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최고 대세의 힙한 생일 파티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주현영이 대세 배우로서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주현영은 1월 15일 개인 SNS를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덕분에 마음 따뜻한 하루를 보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조금 느리지만 연락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천천히 마음 다해 답장할 거예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주현영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귀여운 어깨 띠와 머리 장식을 착용하고 알록달록한 케이크를 든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주현영은 "올해도 아프지 말고 무탈히 보내요 우리. 사진을 하나 편집하느라 재업로드 하였어요. 정성껏 달아주신 소중한 댓글들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길", "늘 응원합니다"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주현영은 2022년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부문 신인여자예능인상,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고의 루키로 떠올랐다.

현재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3'에 출연 중이며 개봉을 앞둔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2시의 데이트'(이상근 감독)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주현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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