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 '동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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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2022년 동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매 학기 실시되고 있는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영트랙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의 직무경험 기회와 더불어 정규직 채용이라는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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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2022년 동계방학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학기제에는 창신대학 3개학과(식품영양학과, 중국비즈니스학과, 항공서비스학과) 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관련 직무 부서로 배치되어 2월 17일까지 약 6주간 현장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 학기 실시되고 있는 부영트랙 현장실습학기제는 4학기 이상 이수한 창신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영트랙에 참여한 학생은 현장의 직무경험 기회와 더불어 정규직 채용이라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1년 동계방학부터 부영트랙 현장실습을 통해 정규직으로 계속 채용되었으며 올 1월에는 3명이 추가됐다.
2022년 12월 부영그룹 공개채용에 정다정(항공서비스학과), 이윤지(항공서비스학과), 박동근(소방방재공학과) 3명의 학생이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 이들은 최근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창신대학은 부영그룹과의 채용연계형 부영트랙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많은 학생들에게 실습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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