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고무장갑 제조 공장서 불…재산피해 7000만원

이승현 기자 2023. 1. 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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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27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고무장갑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52분만인 이날 오후 9시19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동(700㎡) 중 40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2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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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순천=뉴스1) 이승현 기자 = 15일 오후 6시27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의 고무장갑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원 50여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52분만인 이날 오후 9시19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동(700㎡) 중 40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729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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