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미우새' 2023 신년회, '최시원 주선 미팅권' 걸고 '기묘한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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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아들들이 신년회로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신년회에서 반장 김준호는 또다시 현수막이 재활용해 아들들의 원성을 샀다.
특히 최시원 주선 미팅권에 대한 아들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최시원은 만약 진짜 소개팅을 주선해야 한다면 김희철, 김종국, 허경환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세 사람은 다른 회원들의 뜨거운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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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미우새 아들들이 신년회로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미우새 아들들의 신년회가 열렸다.
이날 신년회에서 반장 김준호는 또다시 현수막이 재활용해 아들들의 원성을 샀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 한 해 고생한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며 덕담을 이어갔다. 이때 김준호는 이상민이 명예사원상을 수상하고 상금으로 금 열 돈을 받았다며 부러워했다.
이에 이상민은 대상을 놓친 탁재훈을 언급했고, 그는 착잡한 얼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김종국은 본인의 대상이 프로듀서상을 받은 다음 해였다며 올해는 탁재훈의 대상이 유력하다며 탁재훈을 달랬다.
그리고 이날 이상민은 올해 삼재인 탁재훈과 김종국의 액운을 없애기 위해 박 깨기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김준호는 독특한 상품을 건 기묘한 경매를 열었다. 이에 아들들은 김종국 볼 꼬집기 권, 최시원 주선 3대 3 미팅권 등을 걸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최시원 주선 미팅권에 대한 아들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에 부담을 느낀 최시원은 "이러다가 진짜 해야 될 거 같다"라며 백만 원을 부르며 본인도 입찰 경쟁에 가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결국 탁재훈은 각자의 인연은 각자 알아서 만나라며 최시원 주선 미팅권은 없던 것으로 물렀다.
최시원은 만약 진짜 소개팅을 주선해야 한다면 김희철, 김종국, 허경환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세 사람은 다른 회원들의 뜨거운 눈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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