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또 악령 들렸나? 양말까지 명품 사랑 “개시할까 말까”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아이비가 남다른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1월 15일 개인 SNS를 통해 "개시할까 말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구매한 명품 브랜드 P사 양말 두 켤레가 담겼다.

앞서 아이비는 남다른 P사 사랑을 뽐내며 "악마는 P사를 입는다는데 이 정도면 악령 들렸다. 엑소시즘 해야 함"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양말까지 P사라니. 정말 대단하다", "이 정도면 P사 대표 모델 해야 된다", "너무 귀엽다. 따라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한 아이비는 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이비는 지난해 8월 7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3월 5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물랑루즈!'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를 통해서도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아이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