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고3 때 담배 피워, 유덕화 영화보고 반해” 후회 (집단가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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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고3 때 담배를 피운 일을 후회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배기성이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학창시절 자신이 정해 둔 세 가지 철칙이 있었다고 말했고, 신현준은 "헤어드라이기 가지고 다니기, 고데기 가지고 다니기, 왕거울 가지고 다니기"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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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고3 때 담배를 피운 일을 후회했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배기성이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로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학창시절 자신이 정해 둔 세 가지 철칙이 있었다고 말했고, 신현준은 “헤어드라이기 가지고 다니기, 고데기 가지고 다니기, 왕거울 가지고 다니기”라고 농담했다.
류시원은 “노는 애들은 대학생인 척 나이트클럽을 다녔다. 나이트클럽 가지 말자, 담배피지 말자, 당구치지 말자. 우리 때는 중학교 때부터 담배피는 애들이 있었다. 내가 고3 말부터 담배를 폈다. 그 영화배우 때문에. 덕화 아저씨. 이덕화 아저씨 말고 유덕화 아저씨”라며 유덕화의 영화를 보고 담배를 피운 일을 후회했다.
배기성은 “지금 얼굴이 4살 때 얼굴이다. 이제 슬슬 동안 소리 듣는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우리는 나이트클럽이 아니라 디스코텍이었다. 춤을 너무 좋아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브레이크댄스를 췄다”며 춤으로 학창시절을 표현한 후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신현준은 “이제 숨 많이 차는 구나. 멧돼지가 내려온 줄 알았다”며 웃었고 배기성은 “힘들다. 옛날에는 안 힘들었는데 힘들다”며 시간의 흐름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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