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46살에 결혼해 5년차, 아내 애칭은 띠롱” (집단가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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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아내 애칭을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의 가출단에 함께 했다.
이에 신현준은 "시원이는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더라"고 애칭을 궁금해 했다.
배기성은 "저는 띠롱"이라며 다소 독특한 애칭을 밝혔고 신현준에게 "형님은?"이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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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아내 애칭을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의 가출단에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기성은 집에서 주로 밥을 한다며 “늦게 결혼했다. 5년차다. 46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신현준은 “시원이는 (아내를) 허니라고 부르더라”고 애칭을 궁금해 했다.
배기성은 “저는 띠롱”이라며 다소 독특한 애칭을 밝혔고 신현준에게 “형님은?”이라고 반문했다. 신현준은 “나는 마누라”라고 답했다.
허영만은 “나 물어봐라”며 아내를 “어이”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신현준은 “존경한다”며 웃었다. 배기성은 “외람되지만 ‘어이’ 해서 많이 쫓겨났다”고 우려했다.
이어 배기성은 “아버지가 ‘봐라’ 하셨다. 어머니가 늙으면 보자고 했다. 지금 아버지가 혼자 곰국 끓이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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