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수향 "깻잎 논쟁은 찬성, 패딩지퍼 논쟁은 반대"[★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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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수향이 깻잎 논쟁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임수향에게 평소 남자친구 만날 때 질투가 심한 편인지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그렇게 심한 것 같지 않다. 흔히 하는 '깻잎 논쟁'에 대해서도 전 괜찮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친구 깻잎을 잡아주면 좋을 것 같다. 매너 있는 모습이 좋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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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수향이 깻잎 논쟁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임수향에게 평소 남자친구 만날 때 질투가 심한 편인지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그렇게 심한 것 같지 않다. 흔히 하는 '깻잎 논쟁'에 대해서도 전 괜찮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친구 깻잎을 잡아주면 좋을 것 같다. 매너 있는 모습이 좋다"라고 밝혔다.
남자친구가 친구의 패딩 지퍼 올려주는 건 어떻냐는 질문에는 대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굳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남자친구와 둘이서 TV를 보는데 남자친구가 특정 걸그룹 멤버에게 예쁘다며 크게 관심을 보이는건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임수향은 이에 대해서도 고개를 갸우뚱하며 "굳이?"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깻잎 딱 하나만 되는거네"라고 결론을 내렸다.
또, 임수향은 본인의 다리털을 수호신처럼 여긴다고 언급했다. 엉뚱한 이야기에 모두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임수향은 "다들 그런 미신 없으시냐. 저는 몸에 털이 많지는 않은데 다리에 딱 한 가닥이 길게 있다. 그런데 왠지 얘를 자르거나 뽑으면 불운이 생길 것 같았다. 수호천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태프가 이걸 자르려 해도 자르지 말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래서 그 털을 길렀냐"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임수향 대신 "지금 보니까 있다. 한 이만한 것 같다"라며 손으로 길이를 어림해 보여주며 대신 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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