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오윤아 이정현 이민정표 커피차 인증 “사랑한다 내 동생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마음은 물론 의리까지 아름다운 동생들의 커피차를 인증했다.

백지영은 1월 15일 개인 SNS에 "윤아 정현이 민정이가 보내준 커피차가 왔어요. 든든하게 공연 시작할게요. 사랑한다 내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배우 오윤아, 이정현, 이민정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행복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네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백지영 콘서트 응원하러 왔어요'라는 애정 어린 문구가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아름다운 분들끼리 친구네요", "네 분 우정 늘 응원합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백지영은 지난해 6월 신곡 '사랑 앞에서 난 바보가 돼'를 발매했다. 또한 지난달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아바타싱어'에 출연했다.

백지영은 이달부터 시작하는 2023 백지영 전국투어 콘서트 'GO BAEK'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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