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은 보석, 김시래는 왕관, 이정현은? 언더아머 커스텀 농구화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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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언더아머 커스텀 농구화에는 야생마가 그려져 있다.
서울 삼성 이정현, 이원석, 김시래는 올스타 선정 기념으로 언더아머로부터 커스텀 농구화를 선물 받았다.
이원석의 농구화에는 이름과 어울리는 보석 그림과 'DIAMOND', 삼성을 뜻하는 'GALAXY'가 쓰여있다.
김시래는 "아주 마음에 든다. 아까워서 올스타 게임에만 신고 보관할 계획이다(웃음). 언더아머 농구화가 점점 더 편해지는 것 같다. 아마 신어 보면 다들 공감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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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이정현의 언더아머 커스텀 농구화에는 야생마가 그려져 있다.
서울 삼성 이정현, 이원석, 김시래는 올스타 선정 기념으로 언더아머로부터 커스텀 농구화를 선물 받았다. 이정현은 6위(9만 113표), 이원석은 12위(7만 225표), 김시래는 13위(6만 8112표)를 받아 올스타 게임이 참여했다.
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서 이들은 커스텀된 CURRY FLOW 10을 신고 코트를 누볐다. 지난 10월 출시된 CURRY FLOW 10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안정성과 접지가 뛰어나 방향전환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더해진 커스텀은 CURRY 10에 미를 더했다.
김시래는 “아주 마음에 든다. 아까워서 올스타 게임에만 신고 보관할 계획이다(웃음). 언더아머 농구화가 점점 더 편해지는 것 같다. 아마 신어 보면 다들 공감하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원석은 커스텀 CURRY 10이 아까워 본 경기 전 착용하지 않고 애지중지 모셔놨다. 이에 대해 “밖에 돌아다닐 일도 있어서 지금 신기는 아깝다.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서 경기할 때 코트에서만 신으려 한다. 커스텀 농구화를 딱 처음 봤을 때 감동받았다”고 선물 받은 소감을 말했다.
# 사진_서울 삼성 제공, 점프볼 DB(이청하, 최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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