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푸드테크대상] 벨기에 스타일 빵, 미국 치즈…신세계푸드 ‘클래식 햄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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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가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간편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세계푸드의 '밀크앤허니 클래식 햄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벨기에 스타일의 커브 크루아상 사이에 돼지고기 함량 75% 이상의 햄과 아메리칸 치즈를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크루아상 샌드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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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신세계푸드가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2 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간편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세계푸드의 ‘밀크앤허니 클래식 햄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벨기에 스타일의 커브 크루아상 사이에 돼지고기 함량 75% 이상의 햄과 아메리칸 치즈를 활용해 만든 프리미엄 크루아상 샌드위치다.
리테일 상품 가운데 처음으로 출시된 냉동 크루아상 샌드위치라는 점과, 돈육 함량이 높은 햄과 고소한 치즈, 직접 개발한 특제 소스를 사용한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에어프라이어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홈카페 샌드위치를 분위기 있는 브런치 속에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거치며 각 가정에 에어프라이어, 와플기계 등 홈 베이킹용 조리 기구의 보급이 확대되며 홈페이커리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도 제품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밀가루, 우유, 달걀 등 빵 제조에 사용되는 원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함께 높아진 빵 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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