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소방관 180명, 24주 교육 마치고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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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명의 새내기 소방관이 2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 배치된다.
중앙소방학교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05기 신규임용자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119구조본부와 7개 시도에서 소방사 경채·공채로 채용된 180명이다.
마재윤 중앙소방학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믿음직한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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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학교, 105기 신규임용자 졸업식 17일 개최
'최우수' 대구소방본부 김훈지 소방사 청장상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180명의 새내기 소방관이 24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현장에 배치된다.
중앙소방학교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05기 신규임용자 졸업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119구조본부와 7개 시도에서 소방사 경채·공채로 채용된 180명이다. 중앙119구조본부 17명, 대구 47명, 울산 12명, 세종 3명, 충북 35명, 충남 21명, 전북 25명, 창원 20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입교한 뒤 집합 교육 19주 등 24주 동안 소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현장실무(화재·구조·구급)를 익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성적우수자 등에게 상장 및 표창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김훈지(28세) 소방사가 최우수 성적을 거둬 소방청장상을 받는다. ▲문혜정(27) ▲서규종(26) ▲윤한영(32) ▲이상경(27) ▲박용석(28) ▲이일형(26) 소방사는 중앙소방학교장상을 수상한다.
마재윤 중앙소방학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 소방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믿음직한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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