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순정 파이터와 '연봉 파이터 레이스'…유재석, 정찬성의 '좀비 로우킥'에 '녹다운'

김효정 2023. 1.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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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파이터가 막강한 예능감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순정 파이터 4인들과 함께 불꽃 튀는 연봉 파이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순정 파이터는 펀치 게임을 했다.

정찬성은 유재석 관장에게 "내 펀치에 실망했을 거 같다. 그래도 연기는 좋았잖냐. 요즘 방송을 알아가고 있다"라며 다소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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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순정 파이터가 막강한 예능감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순정 파이터 4인들과 함께 불꽃 튀는 연봉 파이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순정 파이터는 펀치 게임을 했다. 이에 김종국을 시작으로 순정 파이터들까지 우승을 꿈꾸며 진지하게 펀치를 날렸다.

그 결과 최두호가 최종 1위를 기록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신입 선수들은 자신의 몸값은 올리고 다른 이들의 몸값은 떨어뜨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썼다.

정찬성은 유재석 관장에게 "내 펀치에 실망했을 거 같다. 그래도 연기는 좋았잖냐. 요즘 방송을 알아가고 있다"라며 다소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위해 동료 파이터들의 약점을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간발의 차로 유재석 팀이 승리했다. 그 결과 최종 벌칙자는 전소민, 송지효, 유재석이 선정되었다.

이에 유재석은 정찬성의 좀비 로우킥을 맞기로 했다. 유재석은 "정찬성과 호흡을 맞춰봤다"라며 자신을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정찬성의 킥 한 방에 나가떨어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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