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암 투병 간병 중 기쁜 소식 “고마워 너무 기특해”

이슬기 2023. 1. 16.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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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다해가 반려묘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1월 15일 자신의 SNS에 "아주 조금씩이지만 딱 한 달 만에 스스로 밥 먹기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 투병 중인 배다해의 반려묘, 준팔이 담겼다.

앞서 배다해는 반려묘 준팔이의 암 선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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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배다해가 반려묘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배다해는 1월 15일 자신의 SNS에 "아주 조금씩이지만 딱 한 달 만에 스스로 밥 먹기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 투병 중인 배다해의 반려묘, 준팔이 담겼다.

배다해는 "고마워. 너무너무 기특해"라며 감동적인 마음을 이야기했다.

앞서 배다해는 반려묘 준팔이의 암 선고 소식을 알렸다. 준팔이는 과거 버림받은 아픔으로 거식증을 앓았던 유기묘로 배다해는 지난 2014년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사연을 접하고 입양했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11월 15일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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