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몰라보게 살 빠진 식단 “육아+역류성 식도염 조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식단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월 15일 개인 SNS에 "제 식단 궁금해 하셔서 올려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녁엔 아기 재우느라 일찍 누워야해서 적게 먹는 편이예요"라며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조심하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아침 점심은 든든하게 먹구요. 계속 적게 먹으면 체력이 안돼요. 밥 벅게, 국물 적게, 채소랑 야채. 하루에 한끼는 꼭 먹어요. 도움 되시면 좋겠어요"라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단촐한 한지혜의 저녁 식단이 담겼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한지혜는 2021년 6월 첫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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