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진, 이동국에 말대꾸 사건 반성 “안 좋은 습관 나와”(뭉쳐야 찬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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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진이 말대꾸 사건을 깊이 반성했다.
이날 안정환은 지난주 제주도 도장깨기 경기 도중 발생한 이동국과 안드레진의 작은 마찰을 언급했다.
당시 안드레진은 포백 라인을 잘 맞추라고 지시하는 이동국에게 "방금은 2선에서 들어왔지 않냐", "솔직히 이해를 못 하겠다" 등의 대꾸를 해 이동국의 말문을 막은 바 있다.
이후 실전 경기에서 안드레진은 포백 라인을 잘 맞추며 이동국과 안정환이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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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드레진이 말대꾸 사건을 깊이 반성했다.
1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5회에서는 안정환과 이동국이 선수들의 말대꾸를 단속했다.
이날 안정환은 지난주 제주도 도장깨기 경기 도중 발생한 이동국과 안드레진의 작은 마찰을 언급했다. 당시 안드레진은 포백 라인을 잘 맞추라고 지시하는 이동국에게 "방금은 2선에서 들어왔지 않냐", "솔직히 이해를 못 하겠다" 등의 대꾸를 해 이동국의 말문을 막은 바 있다.
이를 두고 안정환은 "밖에서 저희가 소리치면 대꾸하지 마라. 안드레도 마찬가지고 전부 다. 왜? 밖에서 보면 우리가 맞다. 핑계대지 마라. 이건 용납하지 않겠다. 저는 함께 같이 안 가도 된다"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이후 실전 경기에서 안드레진은 포백 라인을 잘 맞추며 이동국과 안정환이 원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결국 실점 없이 경기가 종료되고, 쏟아진 라인 칭찬에 머뭇거리던 안드레진은 "솔직히 제가 저번주 조금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미안한 게, 말 안 듣고 안 좋은 습관이 나왔다. 마음이 무겁고 미안하고 제 모습에 실망한 게 있었다. 오늘은 지도받는 대로 열심히 하고 특히 라인에 신경 썼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확실히 코치님이 축구를 아시나 보다. 라인을 맞추니까 바로 좋아져서"라는 농담으로 반전 웃음을 준 안드레진. 조원희와 김성주는 "쟤를 어떡하지", "라이언킹 명성을 잘 모를 수 있다"며 급히 포장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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