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김종국, 지방에서 라디오 하면 꼭 나와달라고”(1박2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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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연정훈이 김종국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연정훈 vs 김종민의 지난주에 이어 '훈민정음' 싸움이 펼쳐졌다.
문세윤은 "이 영화로 많은 연예인과 매니저들이 돈독해졌다"고 했고, 연정훈은 "내가 그 영화를 김종국과 봤는데 그때 그랬다. '정훈아 나 가수왕 돼서 만약에 영월 내려와서 라디오 하면 꼭 나와달라'고 했었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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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연정훈이 김종국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는 연정훈 vs 김종민의 지난주에 이어 '훈민정음' 싸움이 펼쳐졌다.
김종민 팀이 선두로 앞서 가는 가운데, 연정훈 팀도 빠르게 뒤를 추격했다.
이들은 5배 확대한 사진을 힌트로 받았고, 노란색 물체를 보자마자 정체를 음식으로 추측하기 시작했다. 계란프라이, 에그타르트, 사과 등 다양한 음식이 나열됐다.
이런 가운데 지나가다 돼지고기 간판을 본 연정훈이 "어? 돼지?"라고 외치자 문세윤은 "괜히 자격지심 나올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문세윤은 영월의 유명한 것을 생각하던 중 "영월은 영화 '라디오스타'가 유명하다. 영월 라디오국으로 가는 이야기"라고 말하며 '비와 당신'을 열창했다. 2002년생인 유선호도 노래를 따라 불렀다.
문세윤은 "이 영화로 많은 연예인과 매니저들이 돈독해졌다"고 했고, 연정훈은 "내가 그 영화를 김종국과 봤는데 그때 그랬다. '정훈아 나 가수왕 돼서 만약에 영월 내려와서 라디오 하면 꼭 나와달라'고 했었다"고 추억을 회상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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