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서장훈’ 임수향 “잘 준비만 1시간…못 씻으면 침대 밑에서 자”(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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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깨끗한 취침을 위해 잘 준비만 1시간 한다고.
임수향은 "집 전체로는 그러진 않는데 침대에서 유독 그렇다. 항상 침대에 올라갈 땐 청결한 잠옷을 꼭 입고 화장도 다 지워야 하고, 가습기에 물도 채우고 아로마도 뿌린다. 조도와 습도를 다 맞춰야 잘 준비를 다했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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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임수향이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수향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임수향은 깨끗한 취침을 위해 잘 준비만 1시간 한다고. 임수향은 "집 전체로는 그러진 않는데 침대에서 유독 그렇다. 항상 침대에 올라갈 땐 청결한 잠옷을 꼭 입고 화장도 다 지워야 하고, 가습기에 물도 채우고 아로마도 뿌린다. 조도와 습도를 다 맞춰야 잘 준비를 다했다 한다"고 전했다.
이어 "술 먹고 다음날 기억이 없을지언정 꼭 씻고 잔다. 못 씻으면 침대 밑에서 자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나랑 비슷하다. 나도 못 씻으면 마루에서 잔다"고 공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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