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무당 세입자, 내 뇌진탕+해외 진출 맞혀” 소름(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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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 선수 김태균이 소름 돋는 과거 점괘를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스페셜 MC 김태균도 과거 운동선수였던 만큼 시즌 전에 점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태균은 "제가 본 건 아니고 부모님 전 집에 세 들어오신 분이 무당이셨다. 아버님이 집 관리하러 가셨을 때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뇌진탕에 걸려서 재활을 3개월 이상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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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야구 선수 김태균이 소름 돋는 과거 점괘를 공개했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90회에서는 신년운세를 보러 간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재는 직원에 끌려 신년운세를 보러가면서 자신은 운세를 믿지 않는다더니, 막상 타로마스터를 만나곤 완벽히 과몰입 했다. 허재는 심지어 김승기 감독과 자신의 부부궁합까지 보며 점퍼스의 앞으로의 운과 성적을 점쳤다.
그런 가운데 스페셜 MC 김태균도 과거 운동선수였던 만큼 시즌 전에 점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태균은 "제가 본 건 아니고 부모님 전 집에 세 들어오신 분이 무당이셨다. 아버님이 집 관리하러 가셨을 때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뇌진탕에 걸려서 재활을 3개월 이상 했다"고 밝혔다.
경험담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는 "그런 것 까지 다 맞히고, 부상 이후로도 외국은 나간다고 했는데 정말 갔다 왔다"고도 전했다. 김태균은 과거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바 있다.
한편 이를 들은 전현무는 "여기 가셔야겠다"고 완벽하게 점을 믿는 사람으로 거듭난 허재에게 추천했고, 내내 솔깃한 표정을 짓고 있던 허재는 "지금 생각 중이야"라고 긍정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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