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잔액0원" 김준호, ♥김지민에겐 '4백만원' 어치 명품FLEX '깜짝'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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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통장잔액 0원"을 외쳤던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을 위해 명품선물을 FLEX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김지민의 실제 가방을 공개, G사 명품백을 공개했다.
그 만큼 당시 경제관념에 답답함을 보였던 그가 1여년이 지난 지금,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명품을 거침없이 선물한 모습이 그려져 누리꾼들에게도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난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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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년 전 "통장잔액 0원"을 외쳤던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을 위해 명품선물을 FLEX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전대미문' 채널을 통해 '사랑꾼부터 찐 코덕 면모까지! 궁금하면 따라와~ 왜.안.와?'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지민의 실제 가방을 공개, G사 명품백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가방의 판매가는 370만 원으로 알려졌다.
김지민은 "언제받았더라? 아무말도 아닌 날, 남자친구가 집에 오는 길에 사왔다"며 "이런 걸 사오는 걸 좋아한다"며 수줍어했다.
특히 스태프들도 본적 없다는 가방을 공개, 가장 기본으로 바르는 팩트를 공개, 자신이 모델로 하는 제품이었다. 이어 C사 미스트를 공개한 김지민은 "(남자친구가)가방과 함께 덤으로 사온 것, 내가 명품 좋아하는 줄 알았나보다"며 웃음 지었다. 실제로 이 미스트 가격은 32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 가운데 김준호가 지난해 3월 KBS 2TV 예능 ‘국민영수증’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소환됐다. 당시 머니추척 토크를 진행했을 당시, 통장잔고를 묻자 그는 “실제로 어제 새통장 개설하려니 0원이었다”며 깜짝 고백한 것. 비상금 유무를 묻자 그는 “급한 일 없다”며 무모하게 답했다.
C들은 “사상 최악의 게스트, 이렇게 경제관념 없긴 처음”이라며 쓴소리를 퍼부었을 정도. 급기야 김숙은 “준호야 잠시 나와봐, 한 대만 맞자 너무 답답하다”며 뒷목을 잡을 정도로 그의 개념없는 경제관념에 답답함을 폭발했다.
특히 개업가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사업에 도전했다는 김준호. 하지만 사업실패 뿐만 아닌 과거 30억원 가치 주식이 그대로 공중분해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던 바다. 그 만큼 당시 경제관념에 답답함을 보였던 그가 1여년이 지난 지금,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명품을 거침없이 선물한 모습이 그려져 누리꾼들에게도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지난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김준호는 최근 SBS '돌싱포맨'을 통해 내년에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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