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입은” 연진이, ♥정성일에 꼭 붙어 애교‥남편 사랑은 찐이네

이해정 2023. 1. 1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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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속 남편 정성일과 달콤한 분위기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월 15일 개인 SNS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도영 연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의 선봉으로 섰던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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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속 남편 정성일과 달콤한 분위기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월 15일 개인 SNS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도영 연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은 임지연은 남편 역의 정성일 어깨에 기대 손으로 그의 팔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얼굴이지만 학폭 가해자 캐릭터라는 걸 고려하면 어딘가 스산하기도 하다.

극 중 하도영(정성일 분)은 박연진(임지연 분)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미학적으로도 재미적으로도 완벽하고 적게 입고 있어서"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임지연은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가해자의 선봉으로 섰던 '박연진'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한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장미멘션' 등에 출연했다.

(사진=임지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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