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 충남 2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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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도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동참 릴레이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농협 상호금융은 고향기부제 시행에 맞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출시했다.
조 대표는 "고향기부제가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제도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애정과 관심에 힘입어 고향기부제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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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도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동참 릴레이의 배턴을 이어받았다.
조소행 대표는 13일 서울 경서농협을 찾아 충남 홍성군과 예산군에 고향기부금을 납부했다. 이어 지역 농·축협 고향사랑 특화 금융상품인 ‘NH고향사랑기부 예금’에 가입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고향기부제 시행에 맞춰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을 출시했다. 고향기부금을 납부한 후 이 상품에 가입하면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품 가입만으로 한번 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농협 상호금융은 이 상품의 연간 판매액 중 최대 0.1%를 공익기금인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할 계획이다. 기금은 ▲농업·농촌 발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장학사업 ▲문화·예술·복지 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조 대표는 “고향기부제가 국가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도 제도 정착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애정과 관심에 힘입어 고향기부제가 지역사회와 농업·농촌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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