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방울토마토 키우랴 농사 비결 배우랴

서지민 2023. 1. 1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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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는 이정우씨(31)를 소개한다.

이씨는 시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려고 남편의 고향인 광산구로 귀농했다.

이씨는 3900㎡(1100여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한다.

바쁜 틈에도 시부모님 어깨너머로 농사를 배우는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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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키우랴 농사 비결 배우랴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9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방울토마토 농사를 짓는 이정우씨(31)를 소개한다. 이씨는 시부모님의 일손을 도우려고 남편의 고향인 광산구로 귀농했다. 다이빙 선수로 활동했던 남편은 얼마 전 은퇴해 본격적으로 농사일에 뛰어들었다.

이씨는 3900㎡(1100여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한다. 한창 수확철인 지금은 눈코 뜰 새 없다.

바쁜 틈에도 시부모님 어깨너머로 농사를 배우는 이씨. 시부모님이 3만3000㎡(1만평) 규모로 밀과 벼를 이모작하는 곳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며 열정을 불태운다.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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