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사업장 식품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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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지역 내 240여개 농협 계통사업장에 공급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사진). 전북농협은 2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 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관계기관의 관리·감독도 강화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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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지역 내 240여개 농협 계통사업장에 공급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사진).
전북농협은 2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현장점검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교육 강화 ▲지역본부 특별상황실 운영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농협은 11일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최한호)과 함께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 본점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농축산물 매대를 둘러보고 원산지와 유통일자 표시, 유통기한 관리, 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관계기관의 관리·감독도 강화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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