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반년만에 술집서 난동 50대 또다시 철창신세
구본호 2023. 1. 16.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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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반 년만에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50대가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인제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홧김에 탁자를 뒤엎고 이를 말리는 식당 주인 B(64)씨의 어깨를 짓눌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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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반 년만에 술집에서 난동을 피운 50대가 또다시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인제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홧김에 탁자를 뒤엎고 이를 말리는 식당 주인 B(64)씨의 어깨를 짓눌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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