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18개 시장 군수, 폭설피해·대응 점검

정승환 2023. 1. 16.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15일 18개 시·군과 함께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갖고, 폭설 피해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앞서 지난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주재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18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피해상황과 제설현황 및 폭설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비 451대·자재 1183t 투입
▲ 김진태 도지사는 15일 도청 신관 영상회의실에서 강원도 시군 단체장과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서영

강원도는 15일 18개 시·군과 함께 대설 대응 대책회의를 갖고, 폭설 피해와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앞서 지난 13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날 대책회의를 갖고 대설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주재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18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피해상황과 제설현황 및 폭설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현재까지 인명,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오후 현재, 옛 고갯길과 공원탐방로 등 상시통제 대상 64개소가 통제 중이다. 장비 451대, 인력 620명, 제설자재 1183t이 투입돼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승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