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국도 7호선 구간 명품 가로숲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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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국도 7호선변 노봉교~망상해변~강릉시경계 구간에 대한 명품가로숲 조성을 통해 도시숲을 확충해나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동해시에 따르면 1월부터 오는 4월까지 국도 7호선변 망상해변 입구에서 강릉시경계인 옥계면 도직리 직전까지 1.8㎞ 구간에 대해 도비 1억3000만원, 시비 7000만원 등 2억원을 들여 명품가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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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국도 7호선변 노봉교~망상해변~강릉시경계 구간에 대한 명품가로숲 조성을 통해 도시숲을 확충해나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동해시에 따르면 1월부터 오는 4월까지 국도 7호선변 망상해변 입구에서 강릉시경계인 옥계면 도직리 직전까지 1.8㎞ 구간에 대해 도비 1억3000만원, 시비 7000만원 등 2억원을 들여 명품가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월까지 설계에 이어 사업발주를 한 후 3~4월에 꽃·나무 식재를 완료해 5월부터 관수작업과 사후관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구간에 왕벚나무·백일홍·장미 등의 나무와 꽃을 심는 이 사업은 지난해 2월 지방이양사업 공모신청에 따라 4월 도의 사전·현지심사를 거쳐 선정되면서 지난해 하반기에 2억원이 투입돼 노봉교~망상해변입구 구간 사업이 완료됐다.
7번국도변 노봉~강릉 경계구간에 수목식재가 완료되면 도시내 가로수 띠녹지가 확대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이 조성되면서 이 지역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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