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공동 5위 도약

우리나라의 김시우 선수가 PGA 투어 소니오픈 3라운드 경기에서 선두를 세 타 차이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 경기에서 여섯 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단독 선두로 나선 미국의 헤이든 버클리와는 세 타 차입니다.

김성현은 10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했고, 안병훈은 이경훈과 함께 9언더파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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