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부산음악협회장에 권성은 “청년·원로음악가 지원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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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악협회는 지난 14일 열린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권성은(사진) 부산음악협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권 신임회장은 "원로 음악인과 청년 음악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만들기 등 부산 클래식 음악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와 독일 폴크방 에센 음악대학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친 권 신임회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부산음악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한편 이날 협회는 2022 부산음악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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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음악협회는 지난 14일 열린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권성은(사진) 부산음악협회 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권 신임회장은 “원로 음악인과 청년 음악가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만들기 등 부산 클래식 음악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와 독일 폴크방 에센 음악대학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친 권 신임회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부산음악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다.
한편 이날 협회는 2022 부산음악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수상자는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UKO)대표 전영수, 작곡가 조혜선, 소프라노 전지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언정이다. 수상자들은 오는 7월 수상자 기념음악회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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