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낙서 기둥
신원건 기자 2023. 1. 16. 03:02
유리판에 쓰도록 갖다 둔 펜과 지우개. 그런데 다들 흰 기둥에 방명록을 남겼네요. 오해로 작품 같은 ‘낙서 기둥’이 탄생했습니다.
―서울 성동구에서
―서울 성동구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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