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무형문화재 ‘수영야류’ 조홍복 보유자 별세 외

국가무형문화재 '수영야류' 조홍복 보유자

조홍복 수영야류 보유자

국가무형문화재 ‘수영야류’ 조홍복(90) 보유자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1978년 수영고적민속보존회에 들어간 뒤 1986년 이수자, 2002년 보유자가 돼 보존과 전승에 헌신했다. 수영야류는 부산 수영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음으로, 마을 수호신을 모시고 흥겹게 추는 야류(野遊·들놀음)다. 유족은 아내 도말연씨와 자녀 조용환·조숙화·조숙희씨 등이 있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 7시. (051)790-5000

▲박창순 별세, 김정국 KBO 심판위원 장인상=15일7시5분 경기 하남 마루공원장례식장, 발인 17일9시, (031)795-2222

▲장은희 별세, 박명숙·박광숙·박지희 박소아과 원장 모친상, 김봉상 현대온천개발대표 장모상=15일7시30분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12시50분, (02)923-4442

▲장재영 별세, 이인숙 남편상, 장보윤·장서윤 주간한국 취재부 차장 부친상, 정성훈 경성기계 대표 장인상=14일10시30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5시, (02)3010-2000